올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 지원금과 조직문화 및 예절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나침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희망나침판' 사업은 희망커넥트가 매년 성인이 되는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날은 대전지방법원 김성식 부장판사님께서 참석하셔서 아이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고, 침대기업 (주)시몬스의 이광응 인사총괄이사님이 자립에 필수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갓 성인이 된 그룹홈 출신 청소년 5명에게 인당 150만 원씩, 총 750만 원의 자기개발 지원금이 전달되었습니다.
모두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