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현수(가명, 17세)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현수는 복싱 유망주로 성실하고 착실하게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성품이 좋아 학교에서도 선생님의 칭찬이 멈추지 않습니다.
다만 현수는 어머니 없이 곧 칠순을 바라보는 아버지가 홀로 현수를 키웁니다.
40년 넘게 건설 현장에서 헌신하다 청력을 크게 잃으신 아버지. 보청기에 의지해 침묵의 세상을 사시는 아버지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은 링 위에서 만나는 어떤 상대의 주먹보다 무겁게 현수를 짓누릅니다.
현수의 집 현관에는 흔한 신발장 하나 없습니다. 낡은 훈련화가 차가운 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그곳을 지나 들어간 화장실엔 세면대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현수와 아버지는 차가운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허리를 깊숙이 숙인 채 세수를 합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일상의 편리함이 현수네 가족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곳. 하지만 현수는 단 한 번도 자신의 환경이 힘들다고 투정 부린 적이 없습니다.
친척 하나 없는 그러한 현수에게 희망커넥트라는 삼촌, 이모가 생겼습니다.
현수가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운동복, 운동화 등 기본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청력이 안 좋으신 아버지를 위해 소모품인 보청기 교체를 지원할 것입니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좋은 멘토들을 연결하고 현수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하겠습니다.
대학 진학을 넘어 사회인으로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겠습니다.
모두 후원자님의 소중한 기부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