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동행을 시작한 ‘희망나침판 3기’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월 장학금을 전달한 이후 약 석 달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어떤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점검하고, 앞으로의 자립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의 기여자로 성장하는 ‘장학생 주도 사회공헌 활동’
이번 모임에서 가장 돋보였던 시간은 장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 성과 발표회였습니다.
이 활동은 장학생들이 단순히 지원을 받는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공익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가장 열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활동을 보여준 장학생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며 서로의 성장을 격려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언젠가 내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나 역시 사회의 일원이 되었을 때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성숙한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한 ‘실전 자립 교육’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사)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대학교 졸업과 본격적인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소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실제 직장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직 내 대인관계 기술 ▲비즈니스 에티켓 ▲직장 내 소통 및 회식 예절
고 같이 학교 교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졸업 후 사회 안착에 실질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하여 자립의 연착륙을 돕는다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장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하고 질문하며 미래의 사회인으로서 역량을 다졌습니다.
후원자님의 지원이 만들어낸 ‘나눔의 선순환’
이번 희망나침판 3기 모임은 대학교 졸업과 홀로서기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이 같은 자립 지원 사업이
왜 필수적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청소년기 이후의 자립은 일시적인 경제적 보조를 넘어, 이처럼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 법과 실무적 역량을 동시에 제공할 때
비로소 온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내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겠다”는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함으로써, 후원자님들의 지원이
일회성 도움에 그치지 않고 ‘나눔의 선순환’이라는 거대한 사회적 가치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이 모든 변화와 눈부신 성장은 오직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신뢰 덕분입니다.
(사)희망커넥트는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립 여정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후원자님, 여러분의 손길이 한 사람의 미래를 바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