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커넥트'에 후원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과 '대전사업가연합회 시민 봉사단 (대시봉)' 단원분들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에게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혼자 중증장애가 있는 딸과 중2 손녀를 케어하기에는 너무 힘이 부칩니다.
좁디 좁은 집안 곳곳은 곰팡이가 가득 하고 일반 분들이라면 진작 버렸을 가구들이 고단한 삶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봉사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진행했고, 아이를 위한 침대, 옷장, 책상 등을 선물해서 실질적으로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또한 희망커넥트의 후원 프로그램에 따라 해당 아이의 학습 및 심리지원을 지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